덕대산
길찾기-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
소요시간 순수이동거리 3.16km, 순수이동시간 1시간, 휴식시간 탐방객 개별사정에 따라 산출
-
등산유형 원점 회귀형
-
등산로내용 문티재휴게소 0.33km → 능선시작점 1km → 소나무쉼터 0.33km → 덕대산정상 1.58km → 1.58km 문티재휴게소
상세내용
덕대산（573m）은 안내면의 북동부에 우뚝 솟은 옥천 안내면의 명산이다.
이 산의 등산코스 중 문티재 코스는 산을 오르다 보면 걷는 것인지 산을 오르는 것인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유순한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총 1.58km, 왕복 3.16km의 문티재 산행코스는 능선부에 굵직굵직한 소나무가 울창한 송림을 이루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들머리와 정상부를 빼고 나면, 전체구간의 80%를 키 높고 굵직굵직한 소나무 숲을 걸을 수 있어서 좋다. 게다가 능선부의 솔숲을 지나기 때문에 구불거리며 소나무 숲을 뚫고나가는 길이 입체적이어서 길을 보며 걷는 것만으로도 산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옥천-보은간 37번국도가 덕대산을 휘감으면서 넘는 고개가 ‘문티’다. 이 고개의 고갯마루에 자리 잡고 있는 문티재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시작한 산행. 길 건너 ‘등산로 입구’라 써 붙인 커다란 안내판을 보며 산을 오르기 시작한다.
등산을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정상이 가까울수록 오르는 길이 편하면 그만큼 힘든 오르막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안다. 덕대산이라고 이 평범한 진리를 무시하지 않는다. 정상을 앞두고 나타난덕대산 문티코스의 제일 어려운 구간은 170m 구간을 53m의 고도를 높이며 오르는 구간. 사실 난코스라 소란 떨 만큼 어려운 구간도 아니요, 깔딱고개라 하기에는 더욱 아니다. 그럼에도 난구간이라 한 것은 산이 그만큼 편하다는 것이다
경사면을 오르고 나면 능선으로 이어지면서 안부로 내려서고 다시 오르기를 반복해서 0.35km, 38m의 고도를 높이는 구간으로 이 구간 역시 능선을 걷고 또 걷는 구간이다. 이 구간의 끝은 556m 봉의 정상. ‘전망대’임을 알리는 작은 표지판이 정상을 바라보는 쪽으로 세워져 있다. 이 봉우리는 덕대산장, 육각정 등과 이어지는 갈림길. 정상을 바라보며 곧장 가면 정상에 이른다.
556봉에서 정상까지는 0.3km. 27m의 고도를 높이는 구간으로 역시 걷기 좋은 구간이다. 안부를 지나 정상부에 다다르니 여기가 정상일까? 싶을 정도로 평지와 비슷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산행 안내판과 정상임을 알리는 표지가 없었더라면 그냥 지나쳐 가다 되돌아올 것만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덕대산 정상은 품이 넓다.
이 산의 등산코스 중 문티재 코스는 산을 오르다 보면 걷는 것인지 산을 오르는 것인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유순한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총 1.58km, 왕복 3.16km의 문티재 산행코스는 능선부에 굵직굵직한 소나무가 울창한 송림을 이루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들머리와 정상부를 빼고 나면, 전체구간의 80%를 키 높고 굵직굵직한 소나무 숲을 걸을 수 있어서 좋다. 게다가 능선부의 솔숲을 지나기 때문에 구불거리며 소나무 숲을 뚫고나가는 길이 입체적이어서 길을 보며 걷는 것만으로도 산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옥천-보은간 37번국도가 덕대산을 휘감으면서 넘는 고개가 ‘문티’다. 이 고개의 고갯마루에 자리 잡고 있는 문티재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시작한 산행. 길 건너 ‘등산로 입구’라 써 붙인 커다란 안내판을 보며 산을 오르기 시작한다.
등산을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정상이 가까울수록 오르는 길이 편하면 그만큼 힘든 오르막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안다. 덕대산이라고 이 평범한 진리를 무시하지 않는다. 정상을 앞두고 나타난덕대산 문티코스의 제일 어려운 구간은 170m 구간을 53m의 고도를 높이며 오르는 구간. 사실 난코스라 소란 떨 만큼 어려운 구간도 아니요, 깔딱고개라 하기에는 더욱 아니다. 그럼에도 난구간이라 한 것은 산이 그만큼 편하다는 것이다
경사면을 오르고 나면 능선으로 이어지면서 안부로 내려서고 다시 오르기를 반복해서 0.35km, 38m의 고도를 높이는 구간으로 이 구간 역시 능선을 걷고 또 걷는 구간이다. 이 구간의 끝은 556m 봉의 정상. ‘전망대’임을 알리는 작은 표지판이 정상을 바라보는 쪽으로 세워져 있다. 이 봉우리는 덕대산장, 육각정 등과 이어지는 갈림길. 정상을 바라보며 곧장 가면 정상에 이른다.
556봉에서 정상까지는 0.3km. 27m의 고도를 높이는 구간으로 역시 걷기 좋은 구간이다. 안부를 지나 정상부에 다다르니 여기가 정상일까? 싶을 정도로 평지와 비슷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산행 안내판과 정상임을 알리는 표지가 없었더라면 그냥 지나쳐 가다 되돌아올 것만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덕대산 정상은 품이 넓다.
주변관광지
교통정보
버스
- 옥천출발 : 06:30, 09:20, 11:20, 13:20, 15:20, 17:20
- 방하 종점출발 : 08:00, 10:15, 12:20, 14:20, 16:15, 18:00
※ 시내버스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전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전화 : 043-732-7700, 731-3450
자가용
경부고속도로 옥천IC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보은방면 37번 국도 이용 → 16.2km 전방 정방사거리까지 이동 → 보은방면 10시방향으로 길을 잡아 계속직진 → 5km 전방에 문티 고갯마루, 길 건너에 문티류게소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