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상 마지막 미개발 생물자원 21세기 신성장동력 "곤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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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귀엽게 보이기도 징그럽게 보이기도 한 곤충. 이런 곤충을 미래의 먹거리로 자리잡기 위해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영화 "설국열차"에서 귀뚜라미로 만든 단백질을 식량으로 대신하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저런생각을 했을까 했는데 영화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세계적으로 입증이 되고 있습니다. sbs방송 네트워크현장 이라는 프로그램 통하여 쿠키에서 케이크까지 미래 먹거리로 변신한 곤충이라는 방송도 있었고 , 강원도 정선군에서는 귀뚜라미로 가공 제품류를 개발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 이양호청장님은 왕귀뚜라미가 노인층의 우울증과 인지기능을 개선한다고 확인한 바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울산,양주,태안,경남 완주 ,무주,연천 등등 여러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이때, 우리 옥천군에서도 이러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들이 모여서 현재 43명의 농민들이 뜻을 같이하기로 하였습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세계 곤충산업시장 규모는 2020년이면 38조원까지 늘어날 전망 이라고 합니다(매일경제 10/3자)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곤충은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꽃무지, 거저리, 귀뚜라미등이 있고 그외 다양한 곤충들을 활용하여 GMO옥수수를 대신한 고단백 사료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 하여 신소득작목으로써 농가의 소득창출에 큰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옥천군은 아직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질 않아서 저희 연구회 회원들이 좀 더 많은 공부와 정보들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평생학습원에서 이런 기회를 주신다면 저희 43명 회원 모두 열심히 공부하여, 개인뿐만 아니라 옥천군의 농가소득 창출에도 적극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회 회원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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