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을 배우면서 | |
화요일 7시30분
평생학습원으로 시 낭송을 배우러 가는 시간. 우리 아이들 공부만 하는 공간이려니 단정만 짓고 지나가던 곳이었는데.. 이젠 분홍색 화일을 끼고..가는 발걸음은 데이트하러 가는 설레임까지 준답니다.. 오늘은 어찌될까? 어제본 연속극의 이어지는 스토리도 궁금하고.. 저녁 운동도 빠지면 안될거 같아 이제껏 미루어 왔는데 .... 재밌게 배우는 시낭송 자랑에 지인들은 부러워합니다 충북 시낭송 대회도 나가고 회원님이 수상도 하고.옥천 평생학습원에서 늦게까지 장소 제공을 해주니 배울수 있는 기회도 있고 행복합니다 이젠 욕심을 내봅니다 다른 프로그램으로 일주일에 두번 외출을 하는 기회를 가져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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