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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이란?

오염된 음식물 섭취 후 두드러기, 발열, 구토, 설사 복통증세나 신경계 또는 전신 증세를 나타내는 질병을 말합니다.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아 단체급식 등 음식관리에 많은 주의를 하여야 하며 특별한 예방법은 없고 자주 손을 씻읍시다.

주요증상

발열, 구토, 설사, 쇠약감, 탈수증 등이 나타나고 3~5일간 지속됩니다.

감염경로

  • 세균성 식중독은 특히 여름철 세균에 오염된 음식의 섭취로 발병
  • 자연성 식중독은 독성이 강한 버섯, 어패류 등의 섭취로 발병
  • 화학성 식중독은 메틸알콜, 비소 유기인, 유기수은 등 유독물질에 오염된 식품의 섭취로 발병
  • 잠복기 : 2시간~20시간

예방요령

  • 냉장식품을 과신하지 맙시다(식품은 10℃이하의 냉장고에 단기간 보관).
  • 과일, 채소류, 육류, 어패류 등 식품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조리하고 즉시 섭취합시다.
  • 조리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상처가 있는 사람은 식품취급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
  • 도마와 행주는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햇볕에 말려 물기를 없앱시다.
  • 끓여도 파괴되지 않는 독소가 있으므로 맛이 조금만 이상해도 아까워하지 말고 버립시다.
  • 도시락은 서늘하고 보관하고 가능한 빨리 먹도록 합시다.
  • 식사 전에 손을 깨끗이 씻읍시다.

환자관리방벙

  • 설사하는 환자는 격리시켜야 하며, 알려진 환자와 의심되는 환자의 장배설물은 따로 처리해야 합니다.
  •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경우에는 적어도 2주일간 관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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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