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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이란?

성병은 성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접촉성 질환이며 2차 징후가 대단히 무서운 질병입니다.
발생 예방과 조기에 치료하여 개인의 건강은 물론 타인에게 감염시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주요증상

  • 매독 : 감염후 2~10주 내에 감염부위에 구진과 궤양이 나타납니다. (잠복기 21일)
  • 임질 : 요도염, 자궁경부염, 난관염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잠복기 3~9일)
  • 비임균성 요도염 또는 질염 : 남성은 배뇨통, 요도분비물 증가, 요도소양감. 여성은 질분비물(냉)이 많아지거나 생식기 주위의 불편감, 자극증상, 가려움증 등이 나타나나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잠복기 6~21일)
  • 클라미디아증 : 최근 세계적으로 발생율이 가장 높은 성병으로 요도염, 질염을 주로 일으키거나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잠복기 10~12일)
  • 연성하감 : 국소에 발적, 종창, 궤양과 격렬한 압통이 있습니다. (잠복기 3~14일)

감염경로

  • 성병은 거의 모두가 성관계에 의해서 감염됨
  • 매독 등은 수혈에 의해서도 감염됨

예방요령

  • 청소년이나 미혼자는 순결을 지키고 결혼시에는 쌍방의 건강진단을 교환합시다.
  • 감염의 위험성이 있는 이성과의 관계는 전적으로 피합시다.
  • 부득이 성관계를 할 경우 반드시 콘돔을 사용합시다.

서투른 자가치료는 병을 악화시키고 내성이 생기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조기에 완전한 치료를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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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