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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이란?

우리나라는 성인의 약 10% 감염률을 보이고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만성간염, 간경화 및 간암의 원인이 됩니다. 정기적인 간염검사와 예방접종으로 B형간염을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주요증상

  • 황달, 전신 권태감, 식욕부진, 구토 등이 높게 나타납니다.
  • 때로는 복통, 관절통 등도 나타납니다.
  • 대부분 전신 권태감과 식욕부진 등으로 시작하여 소변의 농염이나 황달이 계속됩니다.

감염경로

  • 혈액이나 혈액 제제에 의해 오염된 의료기구 등의 기구나 기물이 혈액에 의하여 오염(귀 뚫기, 문신 등)
  • 타액, 요즙, 그 밖의 분비물 등에 의하여 오염된 기구나 기물
  • 수혈, 주사, 그 밖의 분비물 등에 의하여 오염된 기구나 기물
  • 면도기, 칫솔, 타올의 공용 등으로 감염
  • 잠복기 : 평균 87일

예방요령

  • 개인위생을 잘 지킵시다. (특히 의료와 보건위생 관련 종사자는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 의료기구나 오염된 기구, 기물 등은 충분히 세척, 소독 후 사용합시다.
  • 일회용 주사기를 사용합시다.
  • 면도기, 칫솔, 타올 등은 공용으로 사용하지 맙시다.

간염검사 결과 항체 음성인 사람은 꼭 예방접종을 맞도록 합시다.

예방접종

만성보균자의 어머니에게서 태어나는 신생아는 출생후 12시간내에 면역 글로블린(헤파빅)과 B형간염 예방접종을 동시에 맞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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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