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유행 증가에 따른 감염 주의 당부 | |
작성자 | 예방의약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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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준수 당부, 항바이러스제 시중 공급 차질 없도록 조치 -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①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②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③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 ④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⑥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계절 인플루엔자 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을 지키고,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다시 당부*하였다. * 보도참고자료 배포: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1.2), 설 연휴 기간 감염병 주의 및 예방 당부(1.27) ○ 계절 인플루엔자 환자는 2013년 12월 마지막 주에 15.3명으로 유행주의보 수준(12.1)을 넘어선 이후, 2014년 1월 5주(1.26~2.1)에 48명(잠정, 외래환자 1000명당) 수준으로, 앞으로 4주 동안 유행이 지속되어 60~70명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였다. □ 아울러,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나 검사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경우,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면서, * 고위험군 :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병, 폐질환, 신장 기능 장애 등 ○ 일부 지역의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부족 현상과 관련하여 국가 비축분
긴급 활용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수입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수입사의
시중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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