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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일자 KBS뉴스 "뇌수막염 백신 부족... 예방접종 못해" 관련
작성일 : 2013-06-24 조회 : 1,100
작성자 예방의약팀
보건복지부는 Hib 백신 수급에 전반적으로 차질이 없으며, 현재 유행하는 뇌수막염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Hib 백신과 관련이 없음을 밝힘
☞ 6월 20일자 KBS 9시 뉴스 “뇌수막염 백신부족, 접종 못해” 기사 관련



□ 기사 주요내용

 ○ 치사율이 3~10%인 뇌수막염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보건소 백신 공급 차질로 접종이 힘든 상황


□ 설명내용

 1. “백신 부족, 접종 중단”에 대하여,

 ○ ’13년 1월 이후 현재까지 Hib 백신 접종건수는 903,643건이며, 백신 공급량은 지난해 재고를 포함할 경우 약 130만 도즈, 올해만 약 100만도즈 공급되어 전반적인 공급에 있어 차질은 없음 (*붙임 1)

  - 다만 ’13년 3월부터 Hib 백신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되어 무료접종이 시행되면서 일시적으로 수요가 증가하였고,

  - 90%의 접종이 민간의료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유통물량의 대부분이 민간으로 집중되면서 254개 보건소중 3개 보건소(청주시 흥덕구, 대전 대덕구, 경북 영양군)만 일시적으로 수급에 차질이 있었음

  - 백신이 부족한 보건소는 금일 시도내 물량 이동과 납품업체에 요청량 우선 배정 협조하여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였음


 2. “뇌수막염 유행”에 대하여,

 ○ 현재 발생하는 뇌수막염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으로,

  - 이는 매년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며,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의한 세균성 뇌수막염과는 전혀 다른 질환으로 Hib 백신과 관련이 없음

 ○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치명적이지 않고 7~8일이면 대증치료로 완전 회복되며, 올해의 경우 5월 이후 발생이 증가하고 있음 (*붙임 2)

  -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1~2일 사이에 급격하게 증상이 악화되면서 사망이 발생할 수 있으나, 최근 10년 동안 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음

   * 소아 중증 세균성 감염증의 5% 이내 차지

○ 뇌수막염은 원인균에 따라 수인성 또는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도움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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