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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년 1월 21일（토） 11:10
장소 : 정소아과 내용 - 11:10 예방접종차 방문 아이이름, 생년월일 이야기함. 예방접종명 물어봐서 보건소에 받은 안내문자 보여줌. 예진표 작성하고 기다림. ※ 설날연휴라 1/18 예방접종 가능여부 전화해서 물어본 후 방문하였으며, 설날 연휴 시작하는 날이라 사람이 많아서 오래 기다림. - 12:30 （1시간 20분 지난후） 아이 차례가 되자 예방접종약이 없다고 접종불가하다고 이야기함. 설날연휴라 사람이 많아서 1시간 20분 기다렸는데 접종차례가 되니 약이 없다고 하네요. 접수당시 보건소에서 받은 문자도 보여줬고, 예진표도 작성하고, 열도 재고... 접수당시에 약이 없다고 했으면 안기다렸는데 저희 차례되니까 그제서야 약이 없다고 했습니다. 설날 연휴라 기존 직원들이 없었고, 알바（?）식으로 그날만 도와주러온 사람이라고 하면서 자기가 실수했다고 하는데.. 1~20분도 아니고 1시간 20분 기다렸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예방접종을 맞으러 갔다고 하면 약 재고여부 먼저 확인해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ㅠㅠ 처리가 너무 미흡하고.. 그리고 그 알바생은 게속 미안하다고 하는데.. 병원대표인 의사는 한마디가 없네요. 그리고 소아과 특성상 아이들을 데리고 엄마들이 갑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기다리는 것은 훨씬 더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됩니다. 저희 아이는 초등학생이어서 조금 괜찮았지만 이날은 예방접종하는 날이고 아이가 주사를 무서워하여 달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너무 허무하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아과가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어떻게 처리되는지 안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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