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옥천의 얼굴들(육영수 여사 생가 행복일자리) | |
최근 토요일, 일요일에는 육영수 여사 생가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옵니다.
외지에서 찾아 온 분들에게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해서, 천기황, 김명진 씨 등은 출근하자마자, 연못 속을 가득 메운 이끼를 걷어 치우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는 등 교동리 연꽃과 생가관리에 노심초사 합니다. 옥천의 얼굴인 육영수 여사 생가에 빛을 발하기 위한 사명감이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같이 근무하는 이규상, 배정옥 해설사 등은 동료 칭찬에 인색하지 않습니다. 남을 칭찬하는 따뜻한 마음에 듣는 이의 가슴이 뿌듯해 집니다. 참 행복하게 일하는 행복일자리 직장인들을 만나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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