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 생가 앞 연꽃은 관리요원들의 땀의 결실 | |
육영수 여사 생가 앞에는 노랑, 빨강, 분홍, 흰색 등 예쁜 연꽃이 찾아오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른 아침부터 함초롬이 피어있는 연꽃을 보는데에는, 행복일자리로 연밭 관리업무를 맞고 있는 이규상 씨 등 행복일자리 관리 요원들의 부지런함 때문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대로 근무시간 전인 새벽 5시부터 연밭 소독을 위해서 이들은 스스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특히 정용규(사진 오른쪽 첫 번째)씨는 이 곳에서 업무를 하는 직원이 아닌데에도, 작년도까지 2년 동안 일한 인연이 있어서 스스로 달려 와서 일 손을 도운다고 합니다. 군청 담당 공무원인 신동호, 장광용 주무관은, 이들의 헌신적인 업무처리에 늘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육영수 여사 생가 관리 요원들모두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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