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기 아쉬운 군북면 산업팀장 김형걸주사님 | |
작년 7월 1일 부로 군북면 산업팀장으로 부임해 2019년 1월 1일 부로
군청 산림녹지과로 발령 받으신 김형걸님을 칭찬합니다. 용목마을 새마을 지도자로 있는 저는 우리 마을 염소농장을 하는 분이 폐업을 원하여 혹여 폐업지원금이 없나 하고 면사무소를 들려 문의를 하였으나 담당자에게 조건이 맞지 않다는 설명을 들었으나, 그 설명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몇일후 다시 면사무소에 들려 재차 문의을 하니 이런 저런 책자를 다 뒤지고 군청에 전화를 하고 해서 통화를 하시고 ... 약 한 시간을 노력하시며 민원인의 고충을 들어 주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며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 공무원의 근무 형태가 저러하구나 우리 군분면은 발전하겠구나 하는 감사의 마음이 저절로 우러 나왔습니다. 그 뒤로 예의 주시하며 산업팀장님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민원인을 대하셨으며, 솔선수범해서 일하시며 언제나 뛰어다니시며 일 하시는 모습을 보았으며 , 여기서 이루 열거를 다 못하지만 모두가 마음에 들었는데, 6개월 만에 군북면을 떠나니 너무나 아쉬워 이렇게 글로 마음을 표합니다. 저 번 첫눈에 저희 마을 눈을 잘 치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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