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분야 예산을 늘려야 효율적인 복지정책들이 집행된다. | |
지난 정부는 소위 시민들의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였지만 정작 시민들의 복지나 소외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은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 없다.
그저 말로 만 하는 복지나 주민들을 위한다는 광고성 정책들 말고 이제는 코로나기간을 이제 겨우 벗어나 물가 급등의 높은 파고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다. 나는 특별한 정책의 입안 보다는 현상황에서 복지 분야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그들이 맡고 있는 업무 추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증액해 주는 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최저 임금에 준하는 월급을 받고 일반 기업체라면 기본으로 배정받는 복지 혜택은 하나도 없는 복지사들이 무슨 힘이 나서 일을 열심히 하겠는가?업무는 공무원들보다 더 과중하고 대우는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를 개선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또 업무를 제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활동비나 출장비등 복지 예산의 사각에 있는 부분들을 원활하게 해 주는 일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 우리 옥천처럼 노인 비율이 점차 많아지고 서민의 비율이 높은 농촌 지역에서는 복지 욕구도 높아지고 그 필요성도 많아지는게 현실이다. 보여주기식 복지가 아닌 실질적으로 소외 계층에 도움이 지속적으로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이 필요 하다. 이를 위한 군예산의 적극적인 검토와 집행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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