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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춘추 이불 지원
- 청산신용협동조합 청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형순, 김인하)가 가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춘추맞이 이불 지원사업’과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연합모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청성면 각 마을에서 1가구씩 총 29가구의 저소득 가정을 선정했으며 이들에게 86,000원 상당의 춘추용 이불과 290여만 원 상당의 식품·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이불과 꾸러미를 받은 주민들은 “쌀쌀해진 시기에 꼭 필요한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청산신용협동조합도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불 22채를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숙 위원장은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따뜻한 선물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뜻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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