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가 있는 더 좋은 옥천 [21.06.16.]
[옥천 뉴스 01] 옥천주민 3명 중 1명 백신 1차 접종 마쳐..."9월까지 70% 접종"
옥천군민 3명 중 1명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전체 군민 5만 320명 가운데 35.1%에 해당하는
1만 7천643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접종률 16.5%보다 두 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2차 접종률도 12.7%로 전국 평균 4.5%보다 높습니다.
군은 오는 9월까지 18세 이상 인구 70%에 이르는
3만 1천여 명 접종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옥천 뉴스 02] ＇옥천 향수호수길＇ 비대면 안심관관지 25선 선정
옥천 ＇향수호수길＇이 한국관광공사의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습니다.
향수호수길은 대청호 물길따라 5.6킬로미터의
흙길과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철 나무그늘 아래
부담없이 산책하며 대청호반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 탐방로입니다.
옥천군은
대청호를 따라 이어지는 ＇향수호수길＇에 2024년까지
169억 원을 투입해 생태광장과 전망대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탐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향수호수길을 둘러볼 수 있도록
주차장, 화장실 등 기반 시설과 안전사고 예방시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옥천 03] 취약계층에 생필품 무료 제공 ＇행복나눔마켓＇
행복나눔마켓이 옥천통합복지센터에 문을 열었습니다.
마켓은 옥천군 관내에 있는 식품회사와 건설사 등
12곳에서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증받아
운영됩니다.
112제곱 미터 규모의 마켓은
냉장고 3대, 냉동고 3대, 진열장 5개 등을 갖췄고,
지역사회에서 기부한 라면, 쌀국수, 삼겹살, 육개장 등 식료품과
치약, 비누,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습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가구는
한 달에 두 번, 1회 1만 원어치의 식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행복나눔마켓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옥천 04] 옥천읍 양수리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옥천군 옥천읍 지엘리베라움 아파트 앞 사거리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됩니다.
옥천군은 가화, 양수리 주민들의 보행 안정성 확보와
차량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기로 하고,
5억 원을 들여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해
연말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공사 기간 도로·인도 굴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옥천 05] 현장 인터뷰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의회 운영 방향＇
지역의 이슈를 살펴보는
[현장 인터뷰]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을 만나
지방자치법 개정안 시행 준비와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Question 1.
＇옥천 향수 농산업발전 모임＇·＇지속가능한 옥천구현 연구회＇ 소개
Question 2.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 조례＇ 제정 배경은?
Question 3.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시행 예정 … 달라지는 점은?
Question 4.
남은 1년 임기 동안 어떻게 군의회를 이끌 것인지?
[옥천 06]
옥천군 향수OK카드 출시 1주년 행사 개최...30명에게 10만 원 상품권 전달
향수OK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옥천군이 지난 5월 한 달 동안 향수OK카드를 20만 원 이상 사용한
주민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개인별로 옥천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옥천군에 따르면
향수OK카드는 지난달 말 기준 가입자 수 1만 5천514명,
누적 사용액 27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업종별 사용 현황은
마트, 음식점, 주유소 순서로 사용액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 관계자는
"연말까지 가입자 2만 명을 목표로
향수OK카드 가입자를 늘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옥천 07] 옥천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농가·매출액 증가
친환경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옥천 로컬푸드직매장이
2년 동안 64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로컬푸드 직매장 이용객은
16만 6천여 명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76.8% 증가한
4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참여 농가는 300농가로 전년 대비 60농가가 늘었으며,
판매 품목도 50종 늘어 550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비자 회원은
8천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옥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판매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2019년 5월 문을 열었습니다.
옥천군민 3명 중 1명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전체 군민 5만 320명 가운데 35.1%에 해당하는
1만 7천643명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접종률 16.5%보다 두 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2차 접종률도 12.7%로 전국 평균 4.5%보다 높습니다.
군은 오는 9월까지 18세 이상 인구 70%에 이르는
3만 1천여 명 접종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옥천 뉴스 02] ＇옥천 향수호수길＇ 비대면 안심관관지 25선 선정
옥천 ＇향수호수길＇이 한국관광공사의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습니다.
향수호수길은 대청호 물길따라 5.6킬로미터의
흙길과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철 나무그늘 아래
부담없이 산책하며 대청호반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 탐방로입니다.
옥천군은
대청호를 따라 이어지는 ＇향수호수길＇에 2024년까지
169억 원을 투입해 생태광장과 전망대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탐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향수호수길을 둘러볼 수 있도록
주차장, 화장실 등 기반 시설과 안전사고 예방시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옥천 03] 취약계층에 생필품 무료 제공 ＇행복나눔마켓＇
행복나눔마켓이 옥천통합복지센터에 문을 열었습니다.
마켓은 옥천군 관내에 있는 식품회사와 건설사 등
12곳에서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증받아
운영됩니다.
112제곱 미터 규모의 마켓은
냉장고 3대, 냉동고 3대, 진열장 5개 등을 갖췄고,
지역사회에서 기부한 라면, 쌀국수, 삼겹살, 육개장 등 식료품과
치약, 비누,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습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가구는
한 달에 두 번, 1회 1만 원어치의 식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행복나눔마켓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옥천 04] 옥천읍 양수리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옥천군 옥천읍 지엘리베라움 아파트 앞 사거리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됩니다.
옥천군은 가화, 양수리 주민들의 보행 안정성 확보와
차량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기로 하고,
5억 원을 들여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해
연말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공사 기간 도로·인도 굴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옥천 05] 현장 인터뷰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의회 운영 방향＇
지역의 이슈를 살펴보는
[현장 인터뷰]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을 만나
지방자치법 개정안 시행 준비와
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Question 1.
＇옥천 향수 농산업발전 모임＇·＇지속가능한 옥천구현 연구회＇ 소개
Question 2.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 조례＇ 제정 배경은?
Question 3.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시행 예정 … 달라지는 점은?
Question 4.
남은 1년 임기 동안 어떻게 군의회를 이끌 것인지?
[옥천 06]
옥천군 향수OK카드 출시 1주년 행사 개최...30명에게 10만 원 상품권 전달
향수OK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옥천군이 지난 5월 한 달 동안 향수OK카드를 20만 원 이상 사용한
주민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개인별로 옥천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옥천군에 따르면
향수OK카드는 지난달 말 기준 가입자 수 1만 5천514명,
누적 사용액 27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업종별 사용 현황은
마트, 음식점, 주유소 순서로 사용액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 관계자는
"연말까지 가입자 2만 명을 목표로
향수OK카드 가입자를 늘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옥천 07] 옥천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농가·매출액 증가
친환경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옥천 로컬푸드직매장이
2년 동안 64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로컬푸드 직매장 이용객은
16만 6천여 명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76.8% 증가한
4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참여 농가는 300농가로 전년 대비 60농가가 늘었으며,
판매 품목도 50종 늘어 550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비자 회원은
8천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옥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판매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주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2019년 5월 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