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와 예술의 옥천 그리고 연필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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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군민의 문화생활에 힘쓰시는 평생학습원 관계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글을 쓰는 저는 직장생활을 하는 중년의 주부입니다 학습원에서 열어주신 프로그램에 누구보다 관심많은 1인입니다 ㅋㅋ 제가 관심있는 분야는 연필화인데 어쩐일인지.......이번에는 오전시간으로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있어 약간 아쉬운 맘을 감출길이 없습니다 제가 살펴보니 딱히 금요일 오후에 편성된 프로그램도 없는데 막 일년을 금요일마다 모여서...연습을 했는데 ..뭔가 열심히 해볼까 싶은데 연필을 빼앗긴 아이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드는 아침입니다...^^ 물론,, 여러시간대 불특정다수가 교육을 받아야한것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기존에 관심이 있어하는 열심히하고 있는 분들의 맘도 학습원이 저버리지 말아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어렵게 컴터 앞에서 맘 몇자 적어봅니다 ^^ 마지막으로 항상 슬기로운 길을 모색해주시는 학습원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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