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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거버넌스 제1회 마주봄 개최 결과 알림
작성자 : 오세인 작성일 : 2024-02-22 조회 : 21
옥천교육거버넌스 제1회 마주봄 개최 결과 알려드립니다.

❍ 일        시 : 2024. 2. 15.(목), 15:00 ~ 17:00
❍ 장        소 : 옥천군민도서관 지하 1층 평생학습실
❍ 참        석 : 안남면 우○○ 외 23명
❍ 내        용

    ▪ 지역학교의 특성화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
     ․현재 일부 학교에서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가 있다. 이를 대도시의 지역의 학교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
     ․옥천만의 특색이 있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이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고,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후에는 이 지역에서 취업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해외대학 진출에 특성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할 수 있는 교실을 만들어야 한다.
     ․군립 오케스트라와 같은 특성화 예체능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하면 아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작은 학교라고 해서 걱정만 되는 것은 아니다. 작은 학교에도 희망은 있다. 한 아이를 대상으로 밀착지도가 가능하다.
    ▪ 학업 성적 향상을 위한 노력 필요
     ․학습적인 부분이 부족해서 사람들이 이사를 간다고 생각한다. 학습적인 부분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
     ․사람들이 옥천을 떠나는 이유가 교육적인 문제가 크므로 옥천에서도 다양한 교육(학업 성취를 위한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안정적인 직업 환경 마련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젊은 사람들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와 함께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었으면 한다.
     ․부모의 경력단절도 문제가 되니 이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젊은 사람들이 떠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일자리가 많아져야 한다.
     ․젊은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 학교와 군청, 교육청의 역할 강화
     ․작은 학교를 살리는 대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라고 생각한다.
     ․작은 학교에 애정이 있고, 작은 학교에서 계속 근무하고 싶어하시는 선생님들이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옥천군청, 교육청은 사회의 변화 흐름을 파악하고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해야 한다.
     ․교육의 3주체(부모, 교사, 학생)가 아닌 사람들도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야 한다.
    ▪ 부모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 필요
     ․학업성취는 옥천에서도 나름 열심히 하면 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는 부모가 되는 것이다.
     ․아이와 부모를 분리하는 정책보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도록 근무시간을 줄여야 한다.
     ․아이들 뿐만 아닌 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필요하다.
    ▪ 기타 의견
     ․아이를 출산하는 가정에는 충분한 지원금을 주어야 한다.
     ․학생수가 적더라도 충분한 지원을 해주어야 한다.
     ․행정적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을 분리시키는 정책을 시행해서는 안된다.
     ․옥천에서 근무하지만 타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옥천으로 전입해야 한다.
     ․교육경비 예산을 잘 활용해야 한다.
     ․옥천군의 조례가 필요한 것들을 제대로 명시하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아이들이 떠나지 않고, 나중에라도 돌아올 수 있도록 좋은 만남과 추억을 남겨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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