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 옥천 문화관광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전통방식을 고집하기 때문에 구수한 장맛과 보리밥부터 나물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던 ‘옥천의 맛집’ 옛날보리밥!
'옛날보리밥' 마당에 들어서면 정겨운 주택느낌의 외관과 장독대를 볼 수 있다.
그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한상가득 차려지면 깔끔하고 정갈한 건강해지는 한끼를 만나볼 수 있다.

새강변가든은 충북의 ‘밥맛좋은집’이며 충북 ‘우수모범업소’, 한국관광공사 ‘깨끗하고 맛있는 집’ 등에 선정된 화려한 경력의 식당이며 메기전문점으로 유명한 곳이다. 입구에서부터 20년이 넘는 이력과 함께 대상받은표시까지… 대단한 음식점이라는 것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깨끗하고 입맛돋우는 반찬들과 다양한 한약재료들과 함께 어울어져 담백하고 진한 향 가득한 국물에 부드럽고 살이 두톰한 메기탕은 몸보신 제대로 할 수 있는 훌륭한 요리라고 할 수 있다.

다슬기(올갱이)는 간 기능 회복, 숙취해소, 눈 건강에 좋은 청정지역 생물이다.
해장하기 딱 좋은 국밥 한 그릇! 든든한 아침식사로 좋은 옥천 금강 올갱이
다슬기(올갱이)는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아욱과 정구지가 많아 국과 맛이 잘 어울러져 건강한 그 맛이 환상이다.
맛깔나는 배추김치, 깍두기와 같이 먹으면 국밥과 찰떡같이 어울려 남녀노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지선생쌈촌은 각종 유기농채소로 쌈을 싸먹을 수 있는 쌈 전문 집이다.
품질 좋은 쌀을 이용하여 정성과 솜씨를 듬뿍 담아 밥을 짓는 밥맛 좋은 집이기도하다.

쌈밥 메뉴를 주문하면 청경채, 꽃상추, 쑥갓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유기농 채소들이 함께 나오는데 각 채소의 이름과 효용에 대해 가게에 들어가면 자세히 적혀 있다.

쌈 채소 위에 우렁쌈장과 찰진 맛있는 밥을 놓고 한입 베어 물면 건강한 느낌의 한끼!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옛장터 숯불갈비는 가까운 대성산과 천태산 산행 후 산꾼들의 입소문으로 자자하여 산행 후 많이 찾는 숯불갈비집으로 소문이 나있으며 ‘밥맛좋은집’으로 선정된 맛집이다.

국내산 한우와 암돼지만 취급하는 고기 전문점으로 한번 찾은 손님은 꾸준히 기억하고 다시 찾는 정이 깊은 고깃집이다.
육질이 부드럽고 두툼하지도 얇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라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육즙이 느껴지며 함께 곁들인 파절이의 파향이 입안으로 감싸 고기 맛을 더 좋게 한다.

옥천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노포집인 선광집은 ‘대물림 전통음식 계승업소’이자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었다. 처음 찾아온 손님은 찾아오기 힘들다는 옥천의 숨은맛집으로 입구를 보면 딱 느껴지는 포스가 “나는 맛집이오!!” 하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생선을 뼈째 푹 우려낸 국물에 국수사리를 넣어 구수하고 담백하다. 한번 먹어본 사람은 생선국수의 깔끔하고 깨끗한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다고 한다.
특히! 애주가들의 속 풀이에도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