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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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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서 힐링

즐거운 옥천투어

  • 색다른 축제·체험
  • 옥천에서 힐링
  • 그리움따라 향수길
  • 명소찾아 삼만리

옥천의 명산

옥천에서 힐링 금강줄기를 기준으로 북동쪽으로 안내면, 안남면, 청성면, 청산면 각 면에 명산이 있으며, 남서쪽으로 군북면, 옥천읍, 동이면, 이원면 각 읍면에 명산이 있습니다.
금강줄기를 따라 굽이굽이 곳곳에 숨어있는 자연의 경이로움!

금강이 수놓은 옥천의 산을 찾아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며 자연이 주는 감동과 환희를 느껴보자.

몸과 마음의 힐링 장소 옥천의 명산 둘러보기

대성산

옥천 이원의 명산 대성산을 오르다

대성산은 겉에서 보면 남북으로 달리는 산줄기 가운데 머리를 세우고 있는 평범한 산봉우리이지만 그 산자락을 헤치고 들어서면 별천지가 펼쳐지는 곳이다.

깊은 암곡 여기저기에 기암괴봉이 늘어서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그 사이에 높다란 폭포가 줄줄이 걸려있어 하늘나라 선원이 아닌가 싶은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대성산을 오르다보면 거대한 폭포의 위용에 놀라고, 서너 그루의 느티나무 고목이 인상 깊은 절터를 지나 전망 없는 정상을 넘어가면 꼬부랑재 하산로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대성산과 이원면의 시원한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과연 옥천을 대표하는 명산이라고 할 수 있다!

대성산

둔주봉

둔주봉에서 충청북도에 숨겨진 한반도지형을 만나다
금강이 유유히 굽이쳐 흐르는 옥천 안남면 산골에 대자연이 빚은 기묘한 작품이 있다. 바로! 둔주봉 한반도지형이다.

이곳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정말 아는 사람들만 살짝 찾아와 이곳의 풍경을 즐겼는데, 입과 입을 통해 이곳의 존재감이 조금씩 자라나면서 찾는 이들도 늘어갔다.

한반도 비슷하게 생긴 금강 너머의 지형, 그리고 이리저리 굴곡을 보이면 흘러가는 금강, 속세의 때가 덜 탄 정겨운 산골 풍경 등, 속세에 오염되고 상처받은 두 눈을 제대로 정화시켜준다.

산세가 험하지 않고 온 산에 소나무 숲이 우거져서 산림욕 겸 산책하기에 좋은 둔주봉 한반도지형에서 진정한 힐링을 느껴보자!

둔주봉

장령산

산과 물이 어우러진 "장령산을 느끼다"
산과 물이 어우러진 빼어난 풍광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 장령산!

서대산 능선을 타고 흐르다 우뚝 솟은 장령산은 소나무와 참나무 숲 사이로 왕관바위와 포옹바위 등 절묘한 모습의 기암괴석이 즐비하다. 천연림 사이로 기기묘묘한 괴석이 수채화처럼 펼쳐지고 산까치 등의 날갯짓이 마냥 평화롭다.

산을 오르다보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마음이 탁 트이는 옥천 풍경에 그저 감탄뿐,,,

논밭이 펼쳐져 있는 시골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세상을 다 가진 것 처럼 모든 것들이 작게 보이고 마음은 후련해지고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좋아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옥천에서 힐링
  • 상공에서 본 창령산
  • 용암사

부소담악과 대청호

탁 트인 조망, 부소담악과 대청호. 물줄기가 멋진 환산으로 향하다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환산은 사계절 내내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청호에 병풍처럼 펼쳐진 '부소담악'(芙沼潭岳)의 풍경은 장관이다. 대청호의 '부소담악'은 남동쪽으로 700m가량 뻗은 동물 꼬리 모양의 암벽으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 '소금강'이라고 예찬했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뽐낸다.

“새해 해돋이”로도 유명하여 해돋이 시간에 정상을 오르면 산골짜기마다 가득했던 운무가 걷히면서 붉은 해가 솟아오르는 경이로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그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있으면.. 올해는 정말 좋은 일만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환산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대청호와 옥천 산하((山河)가 너무나 포근하게 느껴진다. 자연이 만들어준 너무도 아름다운 이 절경이 오래도록 그 모습 그대로 보존되기를…

  • 대청호
  • 대청호2
  • 대청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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