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금강의 맑은 물이 흘러서 옥답 이뤘네.
오곡이 풍성하구나.
그 이름도 옥천 내 고장일세.
오곡이 풍성하구나.
그 이름도 옥천 내 고장일세.
2절
관성의 옛터에는 전설이 깃들여 있네.
서대금적산 봉이 지켜주는 옥천 내 고장일세.
서대금적산 봉이 지켜주는 옥천 내 고장일세.
3절
호남평야 영남땅 동서로 뻗어 나갔네.
누구가 마다 할손가 살기좋은 옥천 내 고장일세.
누구가 마다 할손가 살기좋은 옥천 내 고장일세.
후렴
옥천군민아 한마음 한뜻으로 일손을 잡자.
자손만대 길이 행복한 삶의 터전 이루세.
자손만대 길이 행복한 삶의 터전 이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