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영수 여사 생가 관리 이규상 주무관님 칭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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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생가 앞에 연꽃이 예쁘게 피면서 거의 매일 새벽에 사진촬영하러 다니다 보니, 생가 관리 담당이신 이규상 주무관님이 매일 7시면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연밭을 한바퀴 돌면서 휴지나 쓰레기를 주을 뿐 아니라,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당일 작업 계획을 세우는 것 같습니다. 주무관님의 성실하고 철저한 책임감에 의해, 연꽃 뿐 아니라 여름 꽃밭이 예쁘게 조성되고 있습니다. 연밭과 생가 앞 도로가 늘 잘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매일 그의 성실함에 감탄합니다. 옥천을 찾는 손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이규상 주무관 님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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