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 코로나19 대응,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옥천군 보건소 | |
금세기 들어 혹독한 장마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옥천군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군민들이 먹고사는 큰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청정 옥천군민이 발병한 것도 아니고 외지에서 들어온 사람들로부터 전염되어 멀정한 옥천군민들만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대전에 확진자가 많아 옥천군청과 군 보건소에서도 확진자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 했지만 이렇듯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전과 옥천 이외의 지역에서 옥천군에 들어오고 나가는 인구가 하루에 10.000명이라 하니 그동안 옥천군에서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알수가 있었습니다 옥천군에서 19일(4번) 20일(5번, 6번, 7번) 연속 발병하는 바람에 옥천군 보건소에서는 24시간 전 직원 비상 근무가 실시되어 며칠 밤을 세우며 코로나19에 대응했습니다. 사람이 하루만 잠을 못 자면 어떻게 될까? 이틀 사흘 잠을 설치면 어찌 될까? 잠은 무엇으로 쫓았을까? 아마도 옥천군민의 생존을 위해 코로나19를 물리쳐야겠다는 일념으로 싸웠겠지요 커피도 한몫했을 겁니다, 임순혁 소장님을 비롯 이인숙 과장님 조규철 과장님과 보건소 일동 전 직원들이 우리 옥천을 지켜주셨습니다. 앞으로 확진자의 동선을 생각해서 2주만 잘 견디면 옥천은 청정 옥천으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의 2단계에서 끝을 내야지 3단계로 가면 옥천은 증말 먹고살기 힘들어집니다. 끝을 내 주십시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우리 옥천을 위해 폭염 속에서 옥천을 잘 지켜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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