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박희성, 신상선 | |
코로나에 장마에 태풍에 전국 곳곳이 시름을 앓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뜻 모아 이 난국을 헤쳐나가야겠습니다 지난 8월 26일 밭갈이를 했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마을 공동 드렉터는 있지만 농촌의 현실은 트렉터를 운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몇몇 젊은이들이 있지만 시기가 오면 농작물이 한 번에 씨를 뿌리고 밭을 갈고 해야하는 겹치기가 되어 농촌 일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궁리 끝에 농촌 지도소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농촌지도소에서는 일찍부터 밭갈이를 해주는 인력팀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정한 날짜에 트렉터 2대가 동원되어 왔습니다 1대는 밭을 갈고 또 한 대는 골을 타는 트렉터였습니다 저도 농촌에 살지만 큰 농사가 아니기 때문에 지도소에 이 같은 인력풀이 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아마도 저와 같이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것입니다 때를 놓치지 말고 지도소에 문의를 하시면 이것보다 더한 것도 있을성 싶습니다 농촌 지도소 박희성, 신상선 트렉터 기사님들 한없이 고마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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