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평상을 철거해주신 최종인님을 칭찬합니다. | |
옥천군 제1경 둔주봉전망대를 가려면 안남초등학교 정문앞사거리를 통과해야 하는데 인근에 느티나무가 있다. 요즘같이 뜨거운 폭염이 아니더라도 가끔은 쉬어 갈 수 있는 그늘이 있고 앉아 쉴 수 있는 낡은 평상이 있다. 어느곳이든지 서로 깨끗하게 사용하면 좋으련만 아쉽게도 그렇지 못하여 청정 안남면의 이미지를 퇴색하게 함이 주민들로 하여금 입살에 오르내렸다. 그러나 평상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있어 선듯 나서서 정리를 하지 못했는데 마을이장과 주민이 직접 나서서 용기있게 철거하여 주변이 깨끗해졌다.
다수가 이용하는 깨끗한 공간이 되도록 도움을 주신 마을 이장님과 최종인님을 칭찬합니다.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