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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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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원탁구협회장님이 그리신 십년의 아름다운 동그라미 금자탑!!
작성자 : 류*숙 작성일 : 2008-08-29 조회 : 1,017
삼동 김규원 탁구협회장님!!  나누미의 킹카!! 짱짱!!!

많은 칭찬 부탁드립니다~~

 소탈하고 꾸밈 없는 그 분을 뵌 것은 1998년 작은 모임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생활해 오신 옥천군산림조합장 주재록회장님의 안내로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내가 작은 힘이지만 열심히 도와줄께..  작은 소리로 두손을 꼭 잡으면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모든일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그 분은  옥천군 탁구계의 큰별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1. 옥천에 탁구를 사랑하는 몇명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탁구장하나 없는  이곳에 교육청앞건물 탁구장을 전세(2,000만원에 월 50만원)로 얻어 주셨습니다. 그냥은 안된다고 하는 탁구회원의 말씀에, 최윤희선수(한국마시회) 안상희선수(삼성생명)를 스카웃하시면서 옥천에 탁구의 새바람이 일기 시작하였습니다.
 
매일 같이 탁구장에 선수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기 시작하더니, 2008년 지금은 문화체육센터에서 하루에 50명씩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탁구대 하나 없이 어려울 때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신 회장님의 노고에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001년 2명의 선수에 힘입어 옥천군의 여자탁구는 충청북도민체전에서 여자일반부 3위라는 아름다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아직도 탁구를 사랑하는 모습이 한결같고 그 사랑이 느껴지는데 다른 일을 하셔야 한다니  서운한 마음에 가슴이 아파 옵니다.  더 많이 오랫동안 정성을 다하여 반듯하게 모시지 못한 점~~~~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이봉주가 뛰고 있는 마라톤처럼 옥천군의 탁구도 아직 멀고 먼행군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앞에서 이끌어 주시고,  옆에서도 계속 지켜봐 주시면서 응원해 주실 것을 굳게 믿고 있기에 천군만마의 지원군을 얻은 듯 든든합니다. 

옥천군 탁구협회는 꾸준히  옥천군 탁구동우회를 활성화하여  윤여정선수 같은 선수들을 50여명 발굴하여 지금도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 탁구협회회장:1998년 부터 ~ 2. 옥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 2001년~2005년 3월31일  향토와 국가를 사랑하시는 회장님은 학교에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옥천군의 미래의 그림을 나보다 더 좋은 후배들을 양성하시기 위하여 옥천교육청과 학교에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학교급식이 어려운 학생과 가정사정이 힘든 학생에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 미래의 옥천을 건설하는데 한발 앞서고 계십니다.

옥천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옥천상업고등학교, 청산고등학교,
옥천중학교와 옥천여자중학교외 모든 학교에 졸업생에게 500,000을 드려서 졸업생 중에 5명을 선발하여 장학급을 지급하였습읍니다.

* 옥천중학교, 옥천여자중학교, 이원중학교, 청산중학교, 안내중학교

* 초등학교 삼양초등학교와 죽향초등학교 외 10개학교 에도 졸업생에게 500,000만원씩을 전달하셨습니다.

* 급식지원학교 : 1998년부터 현재까지 군남초등학교(20만원), 죽향초등학교 (20만원) 매월 지원하시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옥천의 큰별로 남으셔서 지금처럼 어려운곳을 많이 많이 돌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좋은하루되시구요. 행복하세요.  김규원 회장님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오래동안 기억해 주시고 만나시면 꼭 칭찬을 부탁드립니다.

 회장님을 존경하는 사람   류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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