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덕마을 방송을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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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면서 dmb로 가덕리의 훈훈한 소식을 듣고 몇자적어봅니다. 대한 민국이 이제는 반나절 생활 권이라며 떠드는 이때 시내버스 개통식에 천진 난만한 아이 처럼 즐거워 하는 어르신 들의 모습을 보며 바쁘게 살아오면서 내자신을 뒤돌아 보지 못한 것 처럼 어지러운 세상에 잠시나마 따스한 소식이라 생각합니다. 외제 차다 고급차다 해서 개인의 능력을 자동차로 판단 하려는이때 다시한번 그분들의 환한 웃음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군수님 과 여러 군청분들 버스 업계분들에게 대신 제가 고맙다고 말씀드려야 겠습니다. 부와 명예 그리고 개인적인 사고 의식을 가지고 사는 현대 사회에서 버스 한대가 무슨 큰 의미 냐 라고 하겠지만 그분들의 순수한 마음까지 훈훈한 마음까지 멀리에서 나누어 주신 관계자분들께 tv를보고 느낀 고마음을 재신 전합니다. 봄비가 촉촉히 적시는 아침에 여러분들의 건승을 빌어봅니다. 또한 가덕리 어르신들 내내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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