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수리 - 경부선 북서편 도로 개선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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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도 예산편성 관련 의견 말씀드립니다.
현재 저는 옥천지엘리베라움에 살고 있습니다. 양수리는 옥천읍내 및 대전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총 4곳의 길이 있습니다. 가화지하차도, 가화대교, 마암과선교, 옥천소교 입니다. 먼저 한 곳씩 문제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가화지하차도 읍내 및 대전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빠른 곳입니다. 그러나 지하차도 입출구 구조가 특이하여,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2. 가화대교 기화지하차도를 우회할 수 있는 도로입니다. 최근 가화현대, 다산금빛아파트 앞 도로가 확장되었으나, 사실상 4차선 중 2개 차선은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확장은 큰 의미가 없는 상태입니다. 읍내로 이동을 위해서는 기화지하차도에 비해 멀어 비효율적입니다. 3. 마암과선교 우회도로라고 하기엔 거리차가 너무 큽니다. 4. 옥천소교 가화지하차도와 함께 읍내 및 대전 진출을 위해 가장 짧은 이동거리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좁은 도로폭 및 인도가 별도로 없어, 상시 차량 병목현상이 일어나며,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받습니다. 위에서 보시다 시피 현재 양수리에서 읍내 및 대전방향 진출을 위한 도로는 어느하나 멀쩡한 곳이 없습니다. 거기다 최근 계룡리슈빌까지 건설되며, 양수리 도로의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생황으로 그 어떤 예산보다 우선 투자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에 아래의 안을 검토 부탁드립니다. 1. 읍내, 대전방향 진출입로 확보 가화대교, 특히 마암과선교로 우회하라는 말은 더이상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담당자의 무책임을 떠벌리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기화지하차도 개선 등을 통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십시요. 예산 부족은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2. 옥천소교 개선 우선 옥천소교 자체의 확장이 필요하나 여러사정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소교에 신호설비 설치, 인도 설치를 우선 요청합니다. 신호설비는 반대쪽 차량이 들어올 시 작동하여 진입을 하다 후진을 다시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장치이면 될 것 입니다. 적극 반영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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