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 적극행정 실천으로 위기 아동에 350만원 지원 연계 | |
옥천군 옥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곽경훈)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아동을 조기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옥천읍 행정복지센터는 3분기 ‘e아동행복지원사업’의 대상아동 중 7명을 선정하여,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월드비전이 협력하는‘발굴된 위기아동 지원을 위한 e아동행복지원사업’에 연계하였다. 이번 연계사업을 통해 옥천읍은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아동을 지원하였으며, 가구당 현금 50만원을 지원해 총 7가구 350만원을 지원하였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상자로 예측·발굴되는 18세 미만 아동양육가정을 방문해, 아동과 부모의 복지욕구와 양육 환경을 확인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사업이다. 옥천읍 행정복지센터는 사업의 더 나은 운영을 위해 지난 25일 옥천읍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증평군과 함께 현장 전문가 회의를 진행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도 하였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한 가정에서는 “아이들을 기르면서 식료품비, 생필품비, 피복 구입비 등 양육에 쓰이는 비용이 많아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 지원으로 필요한 곳에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한 가정에서는 “아이들을 기르면서 식료품비, 생필품비, 피복 구입비 등 양육에 쓰이는 비용이 많아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 지원으로 필요한 곳에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곽경훈 옥천읍장은 “관내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지원이 일회성이 되지 않고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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