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충청북도사회복지대회 개최 | |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충청북도 사회복지대회’가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 든든한 복지충북’이라는 슬로건으로 17일 옥천군 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석)와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미숙)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황규철 옥천군수,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창작소고춤과 난타공연, 사회복지발전 유공자 53명 포상*, 격려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충북사회복지비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으며, 부대행사로 12개의 옥천군사회복지시설·기관 등이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체험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보건복지부 장관 9명, 충청북도지사 17명, 옥천군수 6명, 충청북도의회 의장 11명, 한국사회복지협의 회장 1명,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 9명 황규철 옥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복지의 최일선에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충청북도와 옥천군에서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0년 제정된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을 기념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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