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일자리센터, 11월 15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
옥천군 일자리센터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에 옥천군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협업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기업의 지속적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원스톱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신청한 업체는 직접참여 8개, 간접참여 4개 업체로 총 12개다. 군은 구인‧구직 만남 행사에 1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자리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구직등록 및 구인정보 제공, 직접참여 업체의 1:1 현장면접, 간접참여 업체의 채용대행서비스, 구직자 대상 이력서 클리닉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구인 정보 안내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퍼스널칼라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이란 주제로 오후 1시 취업역량 강화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에 있었던 제2회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여 구직등록 59명, 현장면접 26명, 채용대행서비스로 62건을 업체에 지정 알선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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