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촌재 제설작업 | |
담당부서 | 권선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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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에는 유난히도 반갑지 않은 눈이 많이 내립니다.
큰도로에는 제설이 잘 되는 편이지만 저희 동네는 제설작업이 안되어서 매일 출퇴근을 하는데 너무나 힘들고 두렵습니다. 용촌재는 급경사이고 고개가 고불고불하여 평소에도 위험한데 눈이 오면 차가 다니지를 못합니다. 저희는 맞벌이 부부이고 도시에서 살다가 최근에 이사를 왔고, 답양리는 귀촌인구가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답양리에는 수도원이 있어서 외지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매일 출퇴근을 해야 하는데 눈이 자주 와서 걱정이 많습니다. 용촌재와 답양리 도로까지 제설작업을 꼭 당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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