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행에서 얻은 좋은 추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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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일 부산에서 4명의 친구들이 열차편으로 옥천역에 도착하여 택시로
부소담악의 절경을 즐긴 후 옥천역으로 되돌아 오기위해 택시를 콜하여 승차하고 기사님께 말씀을 드렸드니 기왕에 옥천까지 오셨으니 다른데를 더 구경하고 가시라고 권하시면서 정지용시인의 생가와 육영수여사 생가까지 친절하게 안내하시면서 가이드를 해 주셨습니다. 옥천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돌아올 수 있는 저희들에게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젊었을때 부산에서 직장생활하신 이야기부터 옥천의 자랑까지 전해주신 기사님께 이지면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성함도 모르고 차량번호도 미처 몰랐는데 향수전국바둑대회를 주최하시는 대단한 분이신걸 대화 도중에 알았습니다. 옥천에서 얻은 좋은 추억이 있어 전해드리며 옥천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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