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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군청장님 재산을 군청장님도 모르게 토지 변경을 해 버렸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그냥 좋게 나라에서 하는 일이니까하고 넘어 가겠습니까?? 파지 주우시는 노인분들도 주인에게 물어보고 허락을 받고 주워 가는것을 봤습니다.. 작고 하찮은 물건이라도 주인이 있을땐 허락 받는 것이 당연한 세상에....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길래.. 맘대로 토지 변경을 하면서 마땅히 주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허락은 커령 통지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도둑놈 심보도 아니고.... 하루 빨리 각성하시고.. 제자리로 돌려 놓기 바랍니다.... 지금 세상에 그렇게 정치하시면 큰일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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