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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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입니다.
얼마전에 너무나도 어이없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옥천에 있는 저희 연수원 부지가 저희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용도변경이 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런데도 군청 관계자들은 - 재산상의 손해와 정신적인 피해를 입혔음에도 - 전혀 미안한 마음은 커녕 법으로 문제 없으니 해 볼테면 해 보라는 식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짜 분통이 터질 일 입니다. 공무원은 국민의 혈세로 사시는 분들 아닙니까? 국민들의 고통과 아픔이 없도록 힘써야 할 줄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 길만이 막대한 손해를 입게된 국민의 편이 되는 길입니다. 관계자 되시는 분들은 하루빨리 원상복구 시켜주시길 부탁합니다. 그것이 밝은 대한민국이 되는 길이며 발전하는 옥천군이 되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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