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뜨고도 코 베이는 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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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세상" 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건 정말 옛말이더군요. 두 눈을 크~게 뜨고 있어도 법이라는 이름으로 코를 베어 갔으니까요. 누가 나에게 나도 모르게 이유없이 피해를 입혔다면, 기본적인 권리마저 무시당했다면 울분이 나지 않겠습니까? 옥천군수님!!! 군수님께서는 우리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권리를 그렇게 빼았으셨더군요. 토지 소유자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토지용도변경을 하셨다고요? 그리고 법에 따라 그렇게 하셨다고요? 저는 법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하지만 땅 소유자에 대한 행정상 최소한의 도의는 지키셨어야죠. 그리고 저희 하나님의 교회 120만 성도들이 행사때마다 소비한 쌀과 농삿물이 몇몇 상인들에게만 도움이 되었을 뿐이라구요? 정날 어이없지만 100보양보해서 그렇다칩시다. 그럼 그 상인 몇몇은 군수님이 보호해야할 옥천 군민아닌가요? 또 한가지, 저는 옥천에 똥싸러 간적 없습니다. 군수님은 지방가서 똥 싸시나보죠? 저는 원래 이런표현 사용안하는데 군수님께 배운겁니다 . 정말 지금은 부탁을 드립니다 . 저희 토지 원래대로 해주세요 . 세상을 선하게 살고자 하는 한사람의 부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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