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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사항] 하나님의 교회 식구분들 보십시오.
작성자 : 하*원 조회 :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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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수를 만나고 온 식구를 통해 들은 이야기를 이 곳을 통해 알리고자 합니다.

이번 연수원 부지의 도시관리계획 변경(일반 공업지역에서 자연녹지로 변경) 으로 인한 문제로, 지난 2월 8일 오후 5시 경 옥천군 군수와 어렵사리 면담을 하고 오신 식구를 통해 들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내용▶
저는 옥천 군수의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평소 생각이 상당한 위험수위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 날 면담 중에 군수 자신의 속 생각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아마 면담자 중의 한 명이 우리 성도인지 몰랐기에 비교적 진솔하게(?) 이야기한 모양입니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군수는 군민들의 투표로 인한 선출직이므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타 지역 사람들인 하나님의 교회에 잘 보여야 할 이유가 없다는 식의 태도로 시작해서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 하나님의 교회에서 군을 위해 특별히 도움을 준 게 뭐가 있습니까?"
"행사 때 마다 많은 차량들이 옵니다만, 고속도로 통행료는 도로공사에 좋은 일이고, 쌀이나 농산물 등은 일부 상인들에게만 좋은 일 아닙니까?"
"행사 때마다 똥이나 싸고 가는 사람들 아닙니까?"

하나님의 교회 성도 여러분!

옥천군청 군수는 전국의 우리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연수원에서 대규모 행사를 위해 방문할 때마다 타 지역인들(우리 성도들)이 옥천에 떼로 몰려와서 똥만 싸고 가는, 아주 쓸모없는 사람들로 매도하였습니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들이 우리 연수원이 들어설 때만 해도 머리 삭발하고, 혈서를 쓰고 하면서 우리 교회를 모욕하였지만 저희는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참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군청과 군민들과 잘 어우러져 지역 공동체를 이루려고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옥천군청의 최고 책임자라는 사람의 발언을 통해 우리를 향한 그들의 속마음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옥천을 위해 전혀 도움되는 사람들이 아니라, 옥천에 오물이나 남기고 다니는 똥이나 싸러 오고가는 사람들" 인 것입니다.

정말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이게 군수 입에서 나올 말입니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우리 교인들이 옥천에 1,000명 정도라도 거주하고 있다면 저런 상소리는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한용택 군수의 모욕적 발언에 심히 분노합니다. 지금이라도 군수는 교회 측에 공개 사과하고, 이번 사태의 책임자로서 결자해지 차원에서 하나님의 교회 부지 지역의 원상복구를 신속히 진행하기 바랍니다.

이런 사실을 우리 순진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겠기에 한 말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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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