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만 싸고 간건 아니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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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원에 오는 그 많은 성도들이 설마 X만 싸고 갔겠어요?
군수님도 참 단순하십니다.!!! 휘하에 직원들은 어떨지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옥천 군민들도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 군수를 뽑으셨군요? 옥천 군민 여러분!! 재산 잘 관리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옥천군 공무원들중에는 사유재산을 아무 통보 없이 용도 변경을 해 놓고도 그게 법적으론 아무 하자가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러니 사유재산들 잘 살펴보세요!! 만일 공무원들의 재산이 있는 곳에 투자를 하시면 혹시 때부자가 될지도 모르겠는걸요ㅎㅎㅎ 담번에 군수님 선거하실땐 더 괜찮은 분을 뽑아야 괜한 수고를 하지 않겠죠? 120만 성도들의 연수원이 옥천에 있다보니 괜한 애향심도 생겼었는데.... 연수원에 가끔 내려가다보니 기왕 사먹는 쌀도 옥천 쌀을 먹었었죠... 주부가 옥천을 사랑하는 방법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겨우... 그것밖에 못했기는 했네요? 괜히 옥천이라는 문구만 봐도 쓸데없이 입가에 미소가 지어기기도 했었죠. 이또한 별볼일 없는 일이네요?.. 괜한 호감이었군요? 군수님의 인격을 마주하고 보니 그동안 행했던 아무것도 아닌 일들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옥천군청에서 국민의 사유재산을 임의로 용도 변경한 것도 그다지 잘한 짓은 아니죠? 앞으로 옥천에 대한 나의 호감도는 비호감 100 % 용도 변경을 되돌려 놓으면 옥천에 대한 나의 호감도는 완전호감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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