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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존경하는 군수라 생각했던 내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작성자 : 박*기 조회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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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어처구니 없는 글을 보고는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옥천군수님의 발언이 너무나 모욕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옥천 고앤컴 연수원에 왔다가는 것이 옥천군에 똥싸러 간것입니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움직이는것 특히 이제 설인데 명절때 고향에 가는 것도

똥싸러 가신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신지요?

옥천을 대표하는 수장으로써 공무원으로써 어떻게 그런 발언을 하실수 있으신지..

하나님의 교회 성도로써 분개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옥천군수님께서는 반드시 사과해 주시기를 바라며

그리고 옥천 고앤컴 연수원에 대한 토지변경을 원상복귀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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