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수님 큰일난것 같아요! | |
| 바로가기 | |
|---|---|
|
옥천군수님 지난 밤 안녕히 주무셨는지 여쭙고 싶네요.
왜냐구요?이런 속담이 있지요 맞은 사람 발뻗고 자도 때린사람 발 못 뻗고 잔다는 속담말입니다. 여기서 누가 때린사람 일까요? 맞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잠 잘자다가 이유없이 몽둥이로 한대 세게 맞은기분처럼 어이 없어요 왜, 우리 연수원 부지 10만 평을 20년동안 공장용지였던 용도를 사용자에게 전혀 사전 통보도 없이 자연녹지로 변경을 해 놓으셨는지 해명을 반듯이 듣고 싶습니다. 저희는 공장용지든 자연녹지든, 그리고 땅값이 얼마인지에 관심이 있는것이 아니나 그 땅을 매입해서 쓰고자 하는 용도로 쓰지 못하게 되었으니 하루아침에 쓸모없는 땅이 되어버림 셈인데 이 분노를 삭히기가 아주 많이 힘이듭니다. 왜냐하면 그곳은 그 어느 누구의 개인 소유가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의 교회전성도의 작은 정성 하나하나 모아서 얻어진 우리 모두의 것이기에 그런 내용을 아는 우리는 결단코 가만히 당하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관계자에게 전화를 해서 문의 했더니 자연녹지라고 건물을 못짓는 것이 아닌데 왜그러냐구 하더군요, 사람이 허수아비로 보이는지 10만평가운데 20%만 건물짓는것이 허가가 된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그 땅을 20% 건물짓고 나머지는 꽃심고 나무 심으라구요??? 말도 안되는 말장난 하지 마시고 원상복귀 해놓으십시요. 아니면 손해본 땅값 보상해주면 그 장소 탐내시는 군수님께 싸게 팍고 다른곳에 가서 우리의 용도에 맞는 좋은 장소 알아보게요. 저는 양심이 있어서 어쩌다 잘못한 일이 있으면 천둥번개 치는날 엄청무섭던데...심히 걱정되네요 내가 할 일 없어서 이시간에 이런 글 올리는거 아닙니다. 오늘도 명절 준비에 바빠서 이 시간에 이렇게 글 올리는 겁니다. 속히 원상복귀 해놓지 않으시면 큰일이 날 겁니다. 절대 가볍게 듣지 마세요. |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