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수는 기본도 예의도 모르는 공직자인가? 군수라는 사람이 할 말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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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수의 말하는 행태를 보니 처음부터 그릇은 안되시는 것 같네요
게시글 가운데 옥천군수가 이야기한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군수는 군을 대표한다하는 사람이며 공직에 있는 사람이건만 어떻게 투표권이 없는 타지역인들이라 하여 안하무인식의 태도의 말을 한것인지 하나님의교회에서 군을 위해 특별히 도움을 준게 뭐가 있느냐며 고속도로 통행료는 도로공사에 좋은 일이고 쌀이나 농산물등은 일부 상인들에게만 좋은일이며 행사때마다 똥이나 싸고 가는 사람들이 아니냐고요? 그럼 옥천군을 거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모든 사람들도 모두 똥만 싸고 가고 옥천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인가요? 이런식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옥천군을 대표하는 옥천군의 군수라니 참으로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연수원에 와서 면담할때는 열린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서로 상생하는 좋은길을 찾자고 하더니 속으로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군요 공직에 있을 그릇은 그 그릇이 커야 하거늘 종제기 보다 못한 그릇이셨던것인가요? 오히려 군수라는 위치에 있으면서 더 겸손하게 군민을 섬기고 공직에 있는 자로서의 기본 예의는 지켜야 하거늘 참으로 안타깝네요. 이에 대한 사과는 꼭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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