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원님의 글을 읽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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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기분이군요.
군수께서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속내를 훤히 드러내셨으니 이제야 조금 알것같군요~ 땅주인에게 일언반구 상의한마디 없이 용도변경(공업지역->자연녹지)을 뒤에서 후다닥 해버린이유를.. [하재원님의 글] "사실 하나님의 교회에서 군을 위해 특별히 도움을 준 게 뭐가 있습니까?" "행사 때 마다 많은 차량들이 옵니다만, 고속도로 통행료는 도로공사에 좋은 일이고, 쌀이나 농산물 등은 일부 상인들에게만 좋은 일 아닙니까?" "행사 때마다 똥이나 싸고 가는 사람들 아닙니까?" ----------------------------------------- 저게 군수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올말입니까? 너무 솔직해도 탈이라더니.. 정말 수준이 떨어져서 말이 안나옵니다. 군수께서 하신 하나님의 교회 비하 발언은 평생 잊지못할겁니다. 메! 모! 리! 당신의 솔직한 발언으로 토지용도변경이 공공의 목적보다는 군수개인의 이득을 위한 일이었음이 더 확실해졌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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