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군정이라는 단어가 참 가식적으로 느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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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하나님의교회 연수원을 통해 옥천이라는 고장을 알게 되고 애정을 가지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실망감을 넘어 이젠 분노가 느껴집니다..
그간 하나님의교회는 옥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옥천 경제 발전에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일은 옥천군청 관계자분들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의교회측에 한마디 상의도 없이 하나님의교회 연수원부지를 마음대로 변경하실 생각을 하셨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이런 엄청난 일을 벌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의교회 연수원은 120만 성도들의 사랑과 애정이 담긴 곳입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로 옥천군청이 하나님의교회 120만 성도들의 보금자리를 빼앗을 권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기다려보라는 무책임한 말은 더이상 듣고 싶지 않습니다. 하루 빨리 원상복구 하는길만이 적어도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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