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 주민으로써 너무나 부끄럽기 짝이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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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에 살고있는 평범한 시민으로써 옥천 홈페이지에 들어와 여기저기 보는 중
깜짝놀랄 사실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이렇게 안타까운 글을 남깁니다. 옥천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옥천에 오시면 하나님의 교회 성도가 아닐찌라도 고앤컴 연수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고앤컴 연수원은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옥천이 알려지고 많은 왕래가 있었던것도 하나님의 교회 연수원이 생겨난 이후로 알고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옥천의 농산물도 많이 사주시고 옥천에 많은 도움이 되고있는데 그런 교회를 우리 옥천에서 피해를 주면안되죠 듣고 보니 열받을만 하네요 가만히 있는 땅을 어떤 통보도 없이 용도변경하여 재산에 피해를 주었다니 나같아도 눈뜨고 가만히 안있겠습니다. 입장바꿔 당한입장에서 생각하면 억울하고 분할 일입니다. 이런 일을 우리 옥천에서 처리하였다니 군수님은 뭐하시는 겁니까. 지역발전도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번 일로 인하여 지역발전이 된건 또 뭡니까 오히려 이번일로 고앤컴 연수원에서 하나님의 교회성도들이 다른곳으로 이주한다면 그나마 발길이 있었던 옥천은 지역발전이 아니라 아예 지역후퇴가 될것 같은데요 잘 생각해 보십시요. 한용택 군수님.. 참 현명하게 옥천을 잘 이끌 사람같아 뽑아드렸는데 아예 옥천을 말아먹고 계시는건 아닌지.. 어리석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선한 행실을 많이 하는 교회라고 많은 보도에서 들었는데 선한 사람들 가슴에 대못박지 말고 잘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청렴도도 옥천이 꼴지한걸로 아는데 이런 일까지 옥천에서 주도하다니.. 더이상 비리없는 부끄러운 옥천이 되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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