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의 옥천이...실망의 옥천으로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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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는 옥천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 성도가 되고부터 옥천을 알았고
현재 위치한 옥천고앤컴연수원 이전에 폐허가 되다시피한 조폐창을,제키보다 컸던 큰풀들을 몇번이고 제거하였고 그 곳이 오늘에야 아름다운 연수원으로 변모하게 되었을즈음 옥천에서 희망을 보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타지역이지만 옥쳔에 관계되는 방송이 나오면 관심을 가지게 되었구요^^ 또한 하나님의 교회 연수원을 통해서 한국을 알지 못했던 외국 성도들의 방문을 통해서 자국에 돌아가면 옥천을 알리고 더불어 한국을 알리게 되니 국가적 이익이 아니 될 수 없겠습니까? 한 해에도 외국 성도들의 방문이 수천명에 이르니 어찌 관광명소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옥천군청측에서 저희 연수원을 공업용 용지에서 자연녹지로 용도 변경하면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한 개인의 조그만 땅도 아니고 수만평에 달하는 땅을 아무런 통보없이 변경한다 말입니까? 아무리 적법한 절차에 의했다 하더라도 이런일을 당하면 어찌 가만이 있겠습니까? 군수님이나 군청관계자님들의 일이라 생각해보십시요 아니, 그 곳에 어느 대기업의 건물이 있어 잘 사용하고 있는데 용도변경 된다고 사전에 통보하지 않을까요? 틀림없이 할 것입니다 군청측에서는 조속히 해결을 통해 원래대로 돌려 놓아야 할 것 입니다. 멀리서 이 소식을 접하여 군청 담당자와 통화를 시도 했으나 통화할 수 없고 여러부서기관 또한 신호가 감에도 불구하고 끊어버리고 통화가 되면 기다리라는 말뿐 답변을 들을 수 없는 사항이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이런일들을 겪고 보니 군수님의 이면에 어떤 의도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아무쪼록 옥천에 대해 실망하게 하지 마십시요 옥천고앤컴 연수원은 전성도의 피땀어린 장소입니다. 옥천군청 관계자분들의 성숙한 행정과 이번일의 계기로 인해서 더욱더 발전된 모습의 군청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성도의 마음이 원래대로 돌려놓길 강력히 바라는 바이니 옥천군청은 귀담아 들으시고 조속히 처리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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