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옥천?깨끗한 군청?맞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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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하면 뭐가 생각 날까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죠
그러나 이제 옥천은 제게 친정 같은 가고 싶고,그리운 고장이 되어 버렸죠. 하나님의 교회 연수원이 옥천이 세워지게 되면서,행사 때마다 방문하게 되면서 정이 들게 된 것이지요. 옥천의 특산물이 무엇인지,무엇이 유명한지도 습득하게 되었구요. 그런데, 이런 저의 마음과 생각을 송두리째 흔드는 사건이 발생했더군요. 일반 공업지역으로 있던 옥천 연수원 부지를 자연 녹지 지역으로 변경 하면서 수십억의 재산상의 손실을 입히 셨더군요. 한 두평의 땅도 아니고 수십만평의 땅을 변경 하면서 소유주와의 한 차례의 의견 타협과 양해, 통보도 없이 일을 일사천리로 처리 하시다니요. 날림공사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일을 처리하시는 것이 관행이십니까? 심지어 군수님의 뒤가 의심스럽기까지 하네요.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적의심을 가지고 행한 처사라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정말로 청정 옥천? 깨끗한 군청? 맞나요? 옥천의 지역 발전과 경제에 하나님의 교회가 지대한 영향과 관심이 있었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옥천 군수님과 군청 관계자님들께서는 이미 아실 겁니다. 속히 원상 복구 될 수 있도록 현명한 처사 부탁드립니다. 진실은 항상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후회되는 일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진실로 청정 옥천! 깨끗한 옥천! 되시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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