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고향 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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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같이 맑은 내가 옥처럼 반짝거리며 흐르는 예향의 도시
"옥천"이라는 예쁜 지명처럼 그곳에 전 세계를 따뜻한 어머니 품으로 품어안을 연수원이 세워지게 됨으로써 옥천은 이미 우리 130만 성도들의 가슴에 수채화처럼 오롯이 새겨진 고향이라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복음의 성지와도 같은 그 곳.. 그 곳은 우리들에겐 이미 땅(부지)의 개념을 넘어 꿈과 소망의 터전인 그 곳을 주인 허락도 받지않고 임의대로 용도 변경시켰다는건 그것은 한 개인개인의 꿈과 희망을 짓밟는 것이나 마찬가지, 옥천에 연수원이 세워지게 됨으로써 옥천이라는 작은 소도시가 국내뿐만이 아닌 전 세계에있는 우리 성도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고, 이제는 가장 와보고 싶은 복음의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이 때 옥천 군청은 너무나 큰 실수를 하셨군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 중대한 사안을 심각히 고려하셔서 원래의 주인의 용도대로 되돌려주심이 옥천 군청과 옥천의 지역발전에도 막대한 실이아닌 득이 될 것이 분명함을.. 하루빨리 원상복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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