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수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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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를 다니면서 알게된 옥천...
참 따뜻한 제 고향같은 옥천... 다시 가고 싶고 늘 가고 싶은 옥천... 그리운 고향같은 곳이 바로 옥천이였는데... 이 무슨 날벼락입니까!! 어찌 이렇게 하실수 가 있습니까!! 우리의 보금자리를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아무런 연락도 없이 마음대로 하실 수 있습니까!! 당신땅을 누군가 마음대로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속한 시일내 우리의 보금자리를 제자리로 돌려 놓으십시요 원상복귀 하십시요!!! 다시 가고 싶은 옥천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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