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더불어 사는 옥천이 되기를. | |
| 바로가기 | |
|---|---|
|
옥천군청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입니다. 저 또한 전에는 옥천이라는 곳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교회행사등을 통해 옥천에 자주 들르게 되면서 정말 옥천이라는 곳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옥천하면 저에게는 정말 고향같은 느낌으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옥천 고앤컴 연수원부지가 녹지로 변경되어 부지의 20%이상 건축물을 세울수 없게 되었다는 소식은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 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러한 일이 벌어지도록 저희 측에서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니요. 정말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일입니다. 함께 더불어사는 곳을 만들고자 노력하시고 계시겠지만 어떻게 자신의 토지가 용도가 변경되는 동안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당할 수 있단 말입니까. 옥천 고앤컴 연수원은 늘어가는 해외성도들로 인해 연수원부지에 새로운 건물을 지어야 할 상황입니다. 물론 해외성도들이 옥천 연수원에 들르게 되면 자연스레 옥천을 알리게 되는 계기도 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간과하지 마시고 다시한번 더불어 사는 옥천이 될 수 있도록 원상복구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
| 파일 | |
- 이전글 옥천군청장님께...
- 다음글 빠른 조치를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