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 소유자와 상의 한마디 없이 용도변경이 말이됩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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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성도입니다.
옥천군에서 저희 하나님의교회 옥천 연수원의 토지 용도 변경을 공장 부지에서 녹지 부지로 아무 상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변경한 사실을 알고 황당하고 어이없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공공의 목적으로 변경을 했다 하더라도 엄연히 그곳은 하나님의교회 소유인데 어떻게 상의 한마디 없이 옥천군 맘대로 변경을 할 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하나님의교회를 도대체 어떻게 보셨기에 이런 식으로 상의 없이 일을 처리하셨는지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해서 왜 하나님의교회와 한마디 상의도 없이 용도변경을 했냐고 물었더니 하시는 말이 더 어이가 없더군요.. 옥천군청 직원 왈, 법의 절차의 따라 주민의견을 청취하게 되어 있는데 그 방법이 신문과 옥천군 홈페이지에 의견을 듣고 일을 처리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연수원 땅은 하나님의교회의 땅인데 땅 소유자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통보 한마디 없이 그런 식으로 일을 처리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옥천군청 직원 왈, 개개인의 의견을 모두 듣고 일을 처리 할 수 없지 않냐고 하셨는데, 그러면 엄연히 주인이 있는 땅인데 주인의 의견도 듣지 않고 일을 처리하는게 옳은 일입니까? 하나님의교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향후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로 대신 하시려 하시는데 이게 그렇게 해결 할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 말 한마디 없이 일을 이런식으로 처리한 부분에 대해 사과를 하시고, 빠른 시일 내에 원상복귀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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