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을 명소라 여기던 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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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지용도 변경을 임의로 하시는 바람에 불신감이 생겨버렸습니다.
전화도 여러통을 했었고, 앞으로도 원상복귀되지 않는한 전화 수십통도 불사하겠습니다. 이미 저희들의 항의글과, 전화와 방문으로 업무에 마비가 될 지경에 놓여있는줄 알고있습니다. 그만큼 저희들의 마음은 확고하며, 조금도 굽힐 의향이 없습니다.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군청의 태도에 분노가 더 치밀어 오릅니다. 임의변경은 도대체 뭡니까? 군청은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곳이지. 그렇게 권력을 맘대로 휘두르는 곳입니까? 말로는 적법했다고 하지만 본인들의 땅이라고 생각하면, 그게 어디 가능할법한 이야기입니까? 매일 들어가서 보지도 않는 일간지 들여다 보고, 홈페이지 봐가며,, 내땅이 언제 용도변경될까 예의 주시해야됩니까? !!! 당장 원상복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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